[낙농진흥회] 낙농@뉴스 제92호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2-06-26 15:14:16 | 조회수 | 1951 |
2012년 6월 25일 제 92 호
■‘12년 5월 국내 원유 생산량, 전월대비 3.5% 증가한 188,565톤
- 일평균 생산량은 전월대비 0.1% 증가한 6,083톤, 전년동월대비 11.2%↑
■‘12년 5월 백색시유 일평균 소비량, 전월대비 5.4% 감소한 3,774톤
- 가공시유 5.4%↑, 발효유 2.6%↓, 치즈 7.4%↓, 버터 31.2%↓
■‘12년 5월 유제품 수입량, 전월대비 치즈가 6.6% 감소한 6,121톤
- 탈지분유 57.5%↑, 전지분유 39.3%↓, 버터 14.8%↓, 혼합분유 4.3%↓
■ 2012/06/11 `우유·맥주` 마시면 비만 막을 수 있다
■ 2012/06/14 인도, 낙농진흥을 위해 이스라엘 기술 협력 요청
■ 2012/06/18 원유생산량 급증… 5월 분유 재고량 1만톤 넘어서
현재까지의 생산량은 매우 유리하며, 하반기의 원유생산 전망 또한 밝게 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원유 생산인 전년대비 9%의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호주는 4%대의 증가
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두 국가의 제조 및 가공상황은 점차 증가하는 원유 공급으
로 인해 생산계획을 수정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인과 무역업자들은 생산량 증가에도 제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올 3/4분기물량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크게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일부 구매자만이 예약을 통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마저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세아니아는 현재 겨울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차가운 기온과 함께 습도가 증가되고 있다고 한다.
반면, 호주 빅토리아 남부지역은 기온의 저하로 인해 수분이 감소되고 있다고 한다.
빅토리아 서부지역은 늦여름과 가을 날씨로 인해 수분이 제한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비가 내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있으며, 이는 날씨로 인한 것으로 예년과 같은 추세이다.
최근까지 무더운 날이 지속되었으나 다음 주부터는 조금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와 같은 날씨가 지속되면 원유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유럽의 전반적인 원유생산은 지난해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으며 무역업자와 제조업체들은 재고에 대한 처리와 관리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조업체의 생산시설에는 충분한 원유가 공급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가 최대처리
용량에 도달하였다고 한다.
유럽내 많은 지역에서 시유와 크림류 등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살아나고 있어 치즈나
버터, 분유 등의 재고 증가를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의 원유 생산량이 국가별로 지난해보다는 감소한 국가도 있지만
증가한 국가도 있다. 대부분의 유제품 제조 상황은 밝으며, 분유류의 제품도 크게 증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계절적으로 치즈의 생산이 증가되고 있으며, 유청 분말의
수요도 증가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일부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역은 건조한 날씨를 보임
필리핀 북서부는 많은 비로 인해 홍수 등으로 재산피해 발생
■ 2012/06/12 남양유업, 커피사업에 1800억 투자
■ 2012/06/12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가 한국노인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
■ 2012/06/13 원유 생산량은 늘고... 우유 소비량은 감소...
■ 2012/06/14 제1회 우유소비 촉진을 위한 아이디어 콘테스트
■ 2012/06/15 `바나나맛 한류` 중국을 휩쓴다
■ 2012/06/15 일동후디스, 13개 품목 로하스 인증 획득
■ 2012/06/15 LG생건, 분유시장 진출..바로 부어 먹이는 제품
■ 2012/06/19 초임 만삭우 평균값 400만원대 무너져
■ 2012/06/19 유제품 수출 활성화 전담기관 필요
■ 2012/06/19 남양유업, 분유시장 `아성` 흔들리나
■ 2012/06/20 새 원유 수급전망체계 만든다
■ 2012/06/20 원유수급 안정, 소비확대 대책 필요
■ 2012/06/21 매일유업 분유 점유율 회복 비결..`고객과의 소통`
■ 2012/06/22 이건영 빙그레 사장 "바나나맛우유, 코카콜라같은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
■ 2012/06/22 사료값 인상 움직임 '가시화'
■ 2012/06/14 호주, 83%의 여학생들 유제품 소비 권장량 미달
■ 2012/06/18 中, 이번엔 '수은 분유' 파동
■ 2012/06/18 유럽 최대 유제품기업 中 멍뉴에 3300억원 투자
■ 2012/06/18 초콜릿 복근의 비밀?…"운동후 우유 한잔 잊지마세요"
■ 2012/06/20 中 아이스크림공장 간 실습생…'기절초풍'
■ 2012/06/21 리비아서 7천년 전 낙농 증거 발견
■ 2012/06/22 일본, 3/4분기 배합사료가격 톤당 900엔 인상
■ 2012/06/22 영국, 젊은층 60%는 암소가 우유 생산하는 걸 모른다
■ 2012/06/22 중국, 유전공학 기법으로 저유당 우유 젖소 생산
■ 2012/06/22 말레이시아, 연간 3-5% 우유 소비증가 예상
■ 2012/06/19 [농업칼럼]동물복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
■ 2012/06/20 국내산 원유 잉여량 급증 비상
■ 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의 2011-2012 원유 생산시즌이 마감이 다가오고 있다.현재까지의 생산량은 매우 유리하며, 하반기의 원유생산 전망 또한 밝게 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원유 생산인 전년대비 9%의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호주는 4%대의 증가
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두 국가의 제조 및 가공상황은 점차 증가하는 원유 공급으
로 인해 생산계획을 수정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인과 무역업자들은 생산량 증가에도 제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올 3/4분기물량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크게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일부 구매자만이 예약을 통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마저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세아니아는 현재 겨울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차가운 기온과 함께 습도가 증가되고 있다고 한다.
반면, 호주 빅토리아 남부지역은 기온의 저하로 인해 수분이 감소되고 있다고 한다.
빅토리아 서부지역은 늦여름과 가을 날씨로 인해 수분이 제한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비가 내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 유 럽
대부분의 서유럽의 국가들은 원유생산이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감소세를 보이고있으며, 이는 날씨로 인한 것으로 예년과 같은 추세이다.
최근까지 무더운 날이 지속되었으나 다음 주부터는 조금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와 같은 날씨가 지속되면 원유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유럽의 전반적인 원유생산은 지난해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으며 무역업자와 제조업체들은 재고에 대한 처리와 관리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조업체의 생산시설에는 충분한 원유가 공급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가 최대처리
용량에 도달하였다고 한다.
유럽내 많은 지역에서 시유와 크림류 등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살아나고 있어 치즈나
버터, 분유 등의 재고 증가를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동 유 럽
동유럽은 현재 최고수준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의 원유 생산량이 국가별로 지난해보다는 감소한 국가도 있지만
증가한 국가도 있다. 대부분의 유제품 제조 상황은 밝으며, 분유류의 제품도 크게 증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계절적으로 치즈의 생산이 증가되고 있으며, 유청 분말의
수요도 증가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 유 럽
북부와 중부전역에서 광범위하게 비가 내려, 겨울곡물과 유지작물 성장에 영향을 줌■ 구 소련서부
비가 내려 겨울곡물과 유지작물 성장에 필요한 수분이 공급되었으며,일부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역은 건조한 날씨를 보임
■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 지역은 몬순성 소나기로 쌀 성장에 도움이 된 반면필리핀 북서부는 많은 비로 인해 홍수 등으로 재산피해 발생
■ 호 주
밀 성장지역에 광범위한 비가 내렸으며, 겨울곡식과 유지작물 성장에 도움■ 아르헨티나
차갑고 건조한 날씨가 여름곡물과 유지작물, 목화 등의 수확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