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2-10-17 17:51:47 | 조회수 |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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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 국회에서 연구결과물 전시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소장 정후길)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RIS사업단은 지난 9월20일 국회에서 열리는 2012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성과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강창일 국회지식경제위원장이 주최하고 (사)한국RIC협회, (사)한국특화산업협회, 지자체연구소협의회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전시회로 전국의 지역특화사업 및 지역특구단의 사업성과물들을 전시하는 행사로 국회 의원회관 신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지역의 경쟁력을 결정하고 지역전체의 성장과 국가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특화 사업성과 전시회 및 발전방향 토론회로 권역별(수도권, 강원.제주권, 대경권, 동남권, 충청권, 호남권) 등 106개 사업단의 기술, 제품전시, 체험관련 전시부스가 마련됐고, 바이오 식품. 의약에서부터 IT부품, 에너지. 환경. 섬유패션 등 다양한 품목 558개 제품이 전시됐다.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RIS사업단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인 임실치즈 고부가가치 산업화 지원사업의 1차년도 제품개발의 결과물인 “산모식 시금치 카티지 치즈”와 “임실 정통 까망베르 치즈” 2종 외 임실관내 수혜기업에서 생산된 구워먹는 치즈, 스트링 치즈, 딸기요구르트, 백년초 요구르트, 가우다 치즈, 아펜젤러 치즈 등 6기업 12제품을 전시했다.
강창일 의원은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마련은 무엇보다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국가적 핵심 정책과제 중 하나”라며 “지역특화사업이 국가경제의 기본 뿌리로서 지역전체의 성장과 국가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기본산업으로 발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