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6-12-13 14:47:46 | 조회수 | 800 |
첨부파일 |
(기사 원문 링크 안내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1832)
(재)임실치즈&식품연구소(이사장 심민)가 지난 25일 (영)이플(대표 송기봉)과 관성탁주합동주조장(대표 배대창) 3개 기관이
(재)전북지역사업평가단(단장 문성식)에서 지원한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창의융합 R&D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유청 공급 업무협력
MOU체결식을 (재)임실치즈&식품연구소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체결식은 (영)이플 송기봉 대표, 관성탁주합동주조장 배달
본부장, (재)임실치즈&식품연구소 이상천 소장, (재)전북지역사업평가단 문성식 단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특히 치즈 제조 후 발생되는 부산물인 유청 처리 문제와 유청막걸리를 생산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협조하기 위해 업무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개최한 행사이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력 내용은 (영)이플과 관성탁주합동주조장, (재)임실치즈&식품연구소 3개
기관이 ▲치즈 부산물 유청 폐수 처리 문제 해결 ▲유청 막걸리 품질 향상에 관한 상호 협력 ▲사업 수행을 위한 연계활동 ▲기타 3개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업무 등이다.
(재)임실치즈&식품연구소 이상천 소장은 “본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치즈 부산물인 유청의 처리문제 해결과 유청막걸리 제품 출시를 위한 안정적인 공급시스템 구축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든든한
파트너 관계를 구축됐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