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4-06-20 11:33:38 | 조회수 | 1311 |
임실군, '치즈산업 발전방안 토론회'개최
뉴스1, 김동규기자, 2014-05-28
(기사링크 아래)
http://news1.kr/articles/1697023
(기사전문 발췌 아래)
임실군, ‘치즈산업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는 “미래의 임실낙농업과 유가공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임실낙농업, 유가공업체 관계자, 임실군청 관계자, 치즈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 치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 토론회’를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실군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2010년 정후길 연구소장이 부임한 이후 바뀐 낙농과 유가공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찾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임실치즈 공동브랜드인 ‘임실N치즈’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청정원유를 사용하고 유업체의 생산환경과 제품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치즈과학연구소에서 품질을 보증해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 운영으로 각 분야별 주체인 임실 낙농가, 유가공업체, 임실군, 치즈과학연구소의 역할이 제조명됐고 각 기관별 상생 전략과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얻었다.
임실치즈과학연구소 신현택 이사장은 “임실 낙농가, 유가공업체, 임실군, 치즈과학연구소 모두가 한마음으로 임실치즈 명품화에 힘써야 된다”며 “전국에서 역사와 전통의 자부심을 가진 임실치즈가 본고장의 확실한 자리를 잡아 주민들의 상생과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